<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2/28/new-d1bfbc04-54e7-477d-9892-bc4ba518a8cc.jpg" />
<figcaption>GSMAREN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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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반란
&lsquo;가격 대비 좋은 성능&rsquo;을 최대 경쟁력으로 내세웠던 샤오미(Xiaomi)가 180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앞서 라이카(Leica)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샤오미 13과 샤오미 13 프로가 그 주인공. 샤오미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 해당 모델은 현지 시간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squo;모바일 월드 콩그레스&rsquo;에서 정식 출시됐다. 제품에는 트리플 렌즈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초고속 충전 등의 기능을 갖춘 점이 주요 특징. 샤오미 13의 가격은 999유로 한화 약 139만 원, 샤오미 13 프로는 1,299유로 한화 약 182만 원부터 시작된다.
&lt;CNBC&gt;는 이번 샤오미 13 시리즈를 두고 "샤오미는 고급 스마트폰 시장이 마진률과 성장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이번에 고가&middot;고성능 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분석했다. 샤오미 13 시리즈의 사양 및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9736/xiaomi-flagship-smartphone-13-pro-launch"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샤오미, 180만 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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