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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의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들을 활용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23 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현대미술적인 견해를 기반으로 봄의 산뜻함을 담은 이번 시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문수의 그림과 그가 여행하며 포착해온 사진들을 활용해 완성됐다. 브랜드 특유의 수작업을 필두로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이 가미된 모습. 특히, 23 프리 스프링 컬렉션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김종영 미술관에서 촬영돼 눈길을 끈다. 이는 옷과 예술이 지속적으로 가까워지길 바라며, 삶과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바. 모델들은 작품을 구경하는 '뮤지엄 비지터'로서의 역할을 드러내 위트 있는 면모를 연출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새 컬렉션은 2월 24일부터 4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the--museum--visitor.com/" target="_blank" rel="noopener">the--museum--visitor.com</a>)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컬렉션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오픈 일자 기준 일주일 동안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p/Co81P1Qppg2/

더뮤지엄비지터 23 프리 스프링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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