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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개인전
맥도날드(McDonald&rsquo;s), 자라(Zara), 도요타(Toyota)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겸 아티스트 준 오손(Jun Oson)이 한국 최초 개인전 &lt;Looking For&gt;를 서울 소프트코너(Soft Corner)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준 오손은 허무주의를 컬러풀한 팝 아트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2005년 데뷔 이래 일본 아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두바이, 홍콩 등 주요 페어와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준 오손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개인전 &lt;Looking For&gt;에서 평범한 우리들을 상징하는 작품 속 캐릭터들을 통해 &lsquo;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습&rsquo;을 그리고 있다. 준 오손은 본인 작품에 대해 &ldquo;구체적으로 무언가를 그리려고 하지 않았다. 작품을 보는 사람이 거기서 자신만의 내용을 본다고 해도, 내 자신은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rdquo;라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우드컷 형태의 작품과 함께 새롭게 시도된 형태의 작품들도 다수 선보인다. 특히 한 점의 대형 캔버스 작품을 통해 전시 전체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전시 기간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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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3년 2월 25일 - 3월 19일 13:00 &ndash; 19:00 (매주 일/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입장료 무료)
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0길 19 2층 소프트코너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겸 아티스트 준 오손 개인전 <Looking Fo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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