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2/21/VALENTINO VINTAGE (4)-b735dae9-0bfa-4c49-8c04-6b3601c4a649.jpg" />
<figcaption>VALENTIN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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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있던 발렌티노 의류에 새 생명을
발렌티노(Vanlentino)가 2022년부터 시작된 '발렌티노 빈티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존의 밀라노, 도쿄, 뉴욕, 로스앤젤레스 외 런던, 파리를 비롯해 서울에 위치한 빈티지 스토어 3곳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바.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원 그래너리(1 Granary)와 파트너십을 맺고 과거의 발렌티노 컬렉션 의류를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옷에 두 번째 생명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의적으로 이어간다. 
이달 온라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엄선된 도시 내 빈티지 스토어에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 해당 빈티지 스토어는 유명 뮤지션과 전설적인 드래그퀸 등 문화계 아이콘들에게 수십년 동안 옷을 입히고 스타일링해온 곳으로, 서울에서는 제인마치 메종에서 '발렌티노 빈티지'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진행 방식은 먼저 소유하고 있는 지난 발렌티노 컬렉션을 1인당 최대 3개까지 빈티지 스토어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제품 검수를 거친 뒤 완료되면 아이템의 가치에 상응하는 스토어 크레딧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것. 이는 지정된 발렌티노 부티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다. 또한 발렌티노는 해당 프로젝트를 보다 다면적으로 조명하면서 발렌티노의 역사적 헤리티지를 깊이 배울 수 있도록 각 도시에 위치한 7곳의 패션 스쿨에 의류를 특별 기증할 계획이다. 창조적 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길을 구축하는 행보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일깨우고자 하는 이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valentino.com/ko-kr/experience/valentino-vintage?view=comparableLink&amp;utm_source=newsletter&amp;utm_medium=email&amp;utm_content=valentino_vintage&amp;utm_campaign=x_pres_23"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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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성동구 성수일로3길 8
https://www.instagram.com/p/CouYuuDINxw/
https://www.instagram.com/p/B06yK2VJbwU/

서울 포함 전 세계 7곳의 빈티지숍에서 전개되는 ‘발렌티노 빈티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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