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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선택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주류를 애용해왔다면 반가울 소식. 세븐일레븐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이유는 바로 다섯 가지 위스키 한정 판매 계획이 전해진 것.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러셀 싱글배럴까지 무려 다섯 가지가 그 라인업에 올랐다. 기본 가격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11만 9천 원부터. 특히 이 제품은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시 무려 15%나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워낙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제품군이 라인업에 올랐기에 1인당 1병씩만 구매 가능하며 아쉽게도 전국 매장이 아닌 세븐일레븐 소공점, 더스티븐청담점, 챌린지스토어점 세 곳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뜨거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판매 시작은 오는 23일 오후 2시로 고지됐다. 이용에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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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위스키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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