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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녹아드는 향기를 취향껏 즐겨보세요!"
러쉬(LUSH)가 신규 마사지 바 12종을 출시했다. 마사지 바는 집에서 쉽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원하든 부위 어디든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이며 마사지하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 보디 로션이나 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에센셜 오일과 버터로 만들어져 기분 좋은 향기와 높은 보습력이 특징. 또한 고체 형태로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에 선보인 라인업으로는 러쉬 스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카마(Karma)'부터 다른 카테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섹스 밤(Sex Bomb)', '그래스(Grass)'를 비롯해 로맨틱한 핑크빛에 풍부한 꽃향기를 담은 '트루 로맨스(True romance)', 충분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드렌치(Coconut Drench)' 등으로 구성됐다. 보습, 향, 지속가능성 모두를 갖춘 바. 러쉬의 '마사지 바'는 모두 비건이자 셀프-프리저빙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와 합성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았다. 취향 따라 고르기 좋은 러쉬의 '마사지 바'는 현재 러쉬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lush.co.kr/event/view/1092?utm_source=&amp;utm_medium=&amp;utm_campaign=pc_rolling_massage_230210" target="_blank" rel="noopener">lush.co.kr</a>)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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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마사지 바’ 신제품 1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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