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2/16/0015-999d73e3-7d8f-4907-8e69-356854e83f44.jpg" />
<figcaption>INDEPENDENT</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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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을 흔든 선수는 카림 아데예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첼시(Chelsea FC)를 꺾었다.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3 시즌 홈경기에서 후반 18분 카림 아데예미(Karim Adeyemi)가 결승골 한방을 터뜨려 끝까지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첼시의 코너킥 상황에서 걷어진 공을 잡은 아데예미는 약 70m를 질주하며 수비수 1명과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대 왼쪽 사각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아데예미는 360도 점프와 함께 기쁨의 세레머니를 보여줬으며,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2020/21 시즌 이후 2년 만의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https://twitter.com/BlackYellow/status/1623003362118578176?s=20
https://www.instagram.com/p/Cos02KTubqR/

도르트문트, 1-0으로 첼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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