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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더한
FC서울이 2023 새로운 유니폼 '1983 헤리티지'를 공개했다. 좌우 절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이번 유니폼은 FC서울 창단 40주년을 맞아 1983년 창단 유니폼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됐다. 당시 '황소축구단'이란 이름으로 나온 유니폼 컬러를 반영한 빨간 부분은 구단의 '과거'를 의미하고 블랙 부분은 FC서울의 '현재'를 상징한다. 또한 앞뒤로 더해진 스트라이프 4줄은 창단 40주년를 의미한다고.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하게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골드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1983 헤리티지'는 2월 11일부터 FC서울 팬파크와 프로스펙스 일부 직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13일부터는 FC서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fcseoul.com/fcshop" target="_blank" rel="noopener">fcseoul.com</a>)과 프로스펙스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prospecs.com/planning.do?cmd=getPlanningDetail&amp;datacls=6368" target="_blank" rel="noopener">prospecs.com</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FC서울, 새로운 유니폼 ‘1983 헤리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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