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2/09/newmain-10208fcb-cda2-4141-bf24-04f8cb9ea313.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figure>
기존 280자에서
트위터(Twitter)가 유료 구독 서비스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8984/twitter-blue-shutdown-why" target="_blank" rel="noopener">'트위터 블루'</a> 이용자에 한해 게시물 당 최대 글자 수를 280자에서 4,000자로 늘릴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lsquo;트위터 블루&rsquo;를 출시하며 지난해부터 예고했던 조치로, 트위터 설립 이래 두 번째로 이루어진 문자 수 조정이다. 다만 긴 분량으로 글을 작성하더라도 타임라인에는 280자까지만 표시되며, 전체 트윗을 읽으려면 '더 보기' 아이콘을 눌러야 한다고. &lsquo;트위터 블루&rsquo; 이용료는 웹 8달러, iOS 11달러로 각각 한화 약 1만 1천 원대, 1만 3천 원대다.
https://twitter.com/TwitterBlue/status/1623411400545632256?cxt=HHwWgIC83amEwoctAAAA

트위터 블루, 트윗 최대 글자 수 4,000자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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