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2/07/0012-93a860c1-a9fd-4e58-aaed-59d451564de0.jpg" />
<figcaption>TITAN SPORT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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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4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6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이 상은 2013년 중국의 &lt;타이탄 스포츠(Titan Sports)&gt;가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를 시상하는 프랑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착안해 제정한 것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를 시상한다. 아시아 축구기자와 축구전문가가 1~5순위를 투표해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손흥민은 올해 25명 후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22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며, 앞서 2014년과 2015년에도 수상한 바 있어 통산 8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은 작년 10월 &lt;프랑스 풋볼&gt;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에 오른 바 있다.

손흥민, 6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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