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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크리스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난 샤넬(CHANEL) 23 봄, 여름 컬렉션에서 등장했던 액세서리 라인업이 공개됐다. 샤넬의 뮤즈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에게서 영감받은 이번 시즌은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는 자신과 직면한 상상의 세계를 다양한 매력으로 컬렉션을 풀어냈다. 런웨이는 1961년 영화 &lt;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gt;의 영상을 배경으로 한 바. 작품 속 의상은 가브리엘 샤넬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트위드를 비롯해 깃털과 벨벳, 시폰, 스팽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드레스부터 저지, 재킷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그중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액세서리 라인업이 특히 눈여겨볼만하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가방부터 립스틱 파우치, 헤어핀, 네크리스 등. 버지니 비아르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ldquo;그게 크리스틴이든 내가 옷을 입히는 다른 여성이든, 어쨌거나 그들이 옷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 중에서 크리스틴이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가브리엘 샤넬에 가장 가깝다. 그는 샤넬과 샤넬의 옷을 이해한다. 게다가 크리스틴과 함께하면 더욱 모던해진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틴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제품은 위 슬라이드에서, 컬렉션 면면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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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jXPXFwruPe/

샤넬 23 봄, 여름 컬렉션 제품 라인업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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