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7910"]
역대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3과 S23 플러스는 5천만 화소 카메라와 6.6형, 6.1형 플랫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무엇보다 이번 S23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센서와 AI에 기반한 혁신 기술을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함께 공개된 갤럭시 북3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ㆍGPUㆍ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활동에 적합하며,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으로 360도 회전하는 40.6cm 터치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마지막으로 초슬림, 초경량 갤럭시 북3 프로는 1.17kg의 무게, 두께는 11.3mm에 불과해 높은 휴대성을 지녔다.
갤럭시 S23, 갤럭시 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가격은 차례대로 115만 원, 135만 원, 159만 원대로, 오는 2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사양에 따라 347만 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는 188만 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만 원부터 시작되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사전 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samsung.com/sec/"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해 보도록.
&nbsp;
[cycloneslider id="17909"]

삼성전자, 갤럭시 S23 & 갤럭시 북3 시리즈 전격 공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