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7886"]
주행거리 향상 및 자체개발 영구 자석 전기 모터 탑재된
볼보(Volvo)가 기존의 안정성에 성능이 강화된 'C40 리차지'와 'XC 리차지'를 글로벌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C40 리차지'와 'XC 리차지'는 25년만에 선보이는 후륜 구동 모델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2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에 탑재해 볼보의 2030년 전동화 전략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모습이다. 싱글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69kWh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냉각 효율성 조정을 통해 두 모델 모두 주행거리가 약 9% 향상되었으며 일부 나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82kWh 배터리 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2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 'XC40 리차지'는 최대 515km, 'C40 리차지'는 53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한편, 'C40 리차지'와 'XC 리차지'는 2022년 실시한 두 개 기관의 안전 테스트를 통해 이미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lsquo;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rsquo;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두 차량 모두 최고 등급인 &lsquo;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rsquo; 등급을 수상했으며, 특히 'XC40' 모델은 2021년 실시한 테스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C40 리차지'는 유럽 신차 안전 평가 기관인 &lsquo;유로 앤캡&rsquo;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lsquo;안전한 자동차&rsquo;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썼다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의 가장 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인 '90클러스터'와 동일한 안전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C40 리차지'와 'XC 리차지'의 국내 도입 일정 및 상세 제원은 미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p/CoChl1XLuIh/

볼보, 입증된 안정성에 성능까지 강화된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공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