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1/31/joao-cancelo-bayern-munich-manchester-city-ebb23b50-e11d-43c7-9302-abfd9ba545e6.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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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만을 드러냈던 그의 깜짝 이적 소식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의 주앙 칸셀루(Joao Cancelo)가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으로 임대 이적을 떠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lt;BBC&gt;는 &ldquo;칸셀루가 임대로 뮌헨에 합류할 예정이다. 여름에 7,000만 유로(약 935억 원)로 칸셀루를 완전 이적시킬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rdquo;라고 전했다. 2019년 맨시티로 이적한 칸셀루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릴 만큼 팀의 핵심 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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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든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펩 과르디올라(Josep Guardiola) 감독과 관계가 악화됐다.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영입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중심으로 팀 전술을 수정하고 있고, 젊은 수비수 리코 루이스(Lico lewis)가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칸셀루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실제로 2022 카타르 월드컵 후 칸셀루의 선발 출전 경기는 단 3번. 결국 그는 팀을 떠나고, 과르디올라 감독도 칸셀루를 내보내는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앙 칸셀루,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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