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1/30/00-124fbaaa-b9d7-40a2-8574-38b3bf64d9a2.jpg" />
<figcaption>MEDIA CAST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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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주온&gt; 이후 21년 만의 일이다
미키 타카히로(Miki Takahiro) 감독 영화 &lt;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gt;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작년 11월 개봉 이후 인기를 얻어 장기 상영을 이어 온 이 작품은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고교생 '마오리'와 같은 학교 학생 '도루'의 풋풋한 첫사랑을 담아냈다. 수입 배급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어제 기준 &lt;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gt;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 966명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일본 영화가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lt;주온&gt; 이후 21년 만의 일이다.
한편,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가운데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작품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lt;러브레터&g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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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국내 관객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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