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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middot;오클리&middot;리바이스 등 
준야 와타나베 맨(Junya Watanabe MAN)이 23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다채로운 협업을 선보여 화제다. 오클리(Oakley),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한 슈즈부터 리바이스(Levi's)를 커스터마이즈 한 제품군 그리고 칼하트WIP 가방을 활용한 재킷 및 팔라스(palace), 챔피온(Champion), 더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 등과 합작한 아이템까지. 총 18개의 브랜드가 등장해 그야말로 파트너십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렇듯 다채로운 브랜드가 함께했음에도 일관된 스타일과 라인업을 완성해 준야 와타나베 맨만의 정교하면서 독보적인 철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시작부터 피날레까지 한결같은 미학을 보여줘 압도적인 런웨이를 완성한 이번 시즌 면면은 위 슬라이드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상세 디테일은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해 보길.
https://www.instagram.com/p/Cnr6VtnrPrl/

준야 와타나베 맨 23 가을, 겨울 컬렉션 협업 라인업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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