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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록사이드의 마법 같은 향
르 라보(LE LABO)가 클래식 캔들의 새로운 향, '앰브록사이드 17'을 선보인다. '앰브록사이드 17'은 르 라보의 아이코닉한 향 '어나더 13'의 메인 원료인 앰브록사이드를 담은 캔들로, '어나더 13'의 사촌 격인 존재. 그 어떤 단어로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마법 같은 매력의 앰브록사이드를 중심으로 흙 내음을 품은 모스와 부드러운 머스크가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향을 만들어 낸다. 이 찬란한 작품은 즉시 알아챌 수 있을 만큼 뚜렷한 개성과 중독성을 지녔다.
르 라보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 클래식 캔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원하는 문구를 넣은 퍼스널 라벨링을 더해 완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르 라보 부티크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09,000원.

르 라보, 새로운 캔들 향 ‘앰브록사이드 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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