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1/17/newmain-c1312f4b-70e5-4a6a-8f01-92170acd1a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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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외이도염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한 반려견들이 가장 많이 겪은 질환은 위염·장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위염과 장염이 5,7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외이도염, 구토, 이물 섭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급 액수는 반려견 보호자들이 흔히 걱정하는 슬개골 탈구 관련이 약 29억 2천만 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반려묘의 경우 구토, 결막염, 위염·장염 순으로 보험금 지급 건수가 많았다고. 한편, 고양이 구토의 주 원인은 그루밍 습성에 따라 발생하는 털 뭉치, ‘헤어볼’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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