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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향수로 구성된

셀린느(Celine)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직접 제작한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프렌치 하이 퍼퓨머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해당 컬렉션은 파우더리 노트 중심의 11가지 향수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는 각 제품은 성별에 따라 노트를 구분해 제조했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합과 조향을 거쳐 탄생된 점이 특징. 파리의 정수가 깃든 셀린느 향수 컬렉션은 현재 셀린느 매장과 브랜드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celine.com/ko-kr/%ED%94%84%EB%9E%98%EA%B7%B8%EB%9F%B0%EC%8A%A4%C2%A0%EC%BB%AC%EB%A0%89%EC%85%98/parade-%ED%8C%8C%EB%9D%BC%EB%93%9C-6PC1N0805.37TT.html" target="_blank" rel="noopener">celine.com</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0ml 36만 원, 200ml 53만 원.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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