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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빛낸 셀럽들의 모습까지
최근 패션계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슈, 루이비통(Louis Vuitton) x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협업 컬렉션이 국내 정식 상륙했다. 이들의 컬렉션이 마련된 루이비통 메종 서울은 쇼윈도를 비롯해 내부 인테리어 전반에 쿠사마 야요이 무한함의 모티브를 주입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협업 컬렉션의 남성 제품들은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상 1층부터 2층에 걸쳐서는 쿠사마 야요이가 재해석한 루이비통의 향수 3종과 액세서리, 슈즈, 가방 등 여성 제품이 꾸려졌다. 지난 금요일 프리뷰 이벤트에는 이들의 만남을 기념해 배두나, 태연, 송민호, 조규성 등 셀럽들이 직접 이곳을 찾아 자리를 빛내기도.
이 밖에도 루이비통은 쿠사마 야요이와 두 번째 협업을 기념하며 인천공항에 조형물을 설치, 이들이 함께 빚어낸 &lsquo;무한함&rsquo;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협업 컬렉션의 제품 라인업은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9898/Louis-Vuitton-Yayoi-Kusama" target="_blank" rel="noopener">해당 기사</a>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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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메종 서울에 상륙한, 쿠사마 야요이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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