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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50시간 재생되는 헤드폰

JBL이 새로운 와이어리스 이어버드 'Tour PRO 2 True Wireless Earbuds'를 공개했다. 이는 세계 최초 1.45인치 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케이스에 탑재돼 있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이어버드 사용은 물론 전화를 받고, 실시간으로 SNS 알람 확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함께 출시되는 접이식 헤드폰 'Tour ONE M2'은 최대 50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되며 사용자의 음성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중지, 주변 인식 모드로 활성화되는 고급 음성 인식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각각 한화 31만 원대, 38만 원대로 이달 말 JBL 공식 웹 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kr.jbl.com/" target="_blank" rel="noopener">kr.jbl.com</a>)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JBL, 세계 최초 터치 디스플레이 탑재된 이어버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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