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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작도 피어오르길'
러쉬(LUSH)가 비건 캔들 3종을 출시했다. 제품군은 오묘하고 몽환적인 향기로 잠 들기 전 켜기 좋은 '슬리피', 활기찬 에너지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제격인 '더 올리브 브랜치' 그리고 어두운 밤보다 밝은 낮에 더 잘 어울리는 '오렌지 블러썸'까지. 푸른빛이 도는 보랏빛부터 붉은 색감, 순백의 컬러로 다채로운 선택지를 갖췄다. 모든 캔들은 동물성 원료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비건 협회 인증 제품으로, 자연에서 얻은 원재료로 스스로 보존 가능하다. 가격은 각 3만 5천 원으로 현재 러쉬 웹 숍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에 불을 붙이고 10분 동안 눈을 감고 명상하면 향기가 더욱 섬세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사용 전 참고하길 바라며,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lush.co.kr/event/view/1070?src=image&amp;kw=001D99"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러쉬, 비건 캔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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