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7575"]
카리스마 뿜뿜..
생 로랑(Saint Laurent)이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그는 바로 각국을 대표하는 영화계의 거장, 영화감독들의 모습을 조명한 비주얼을 공개한 것.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인물은 캐나다 출신의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David Cronenberg).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그로테스크한 표현력이 담긴 묘사로 저명한 인물이다. 다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는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쉬(Jim Jarmusch). 그는 고전 영화를 새롭게 오마주 하며 칸 영화제 신인상, 황금 카메라 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세 번째는 독특한 색채를 가진 스페인 출신의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acute;var).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욕 독립영화계의 대부로 꼽히는 아벨 페라라(Abel Ferrara)까지. 모두 섹시한 생 로랑 블랙 슈트를 소화해 에지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다니, 다시금 생 로랑의 위엄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존재만으로도 상당한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을 슬라이드에서 확인해 보길.
https://www.instagram.com/p/Cm3r4VpvGC6/
https://www.instagram.com/p/Cm9TnGJo5tq/

세계 각국의 영화 거장을 조명한 생 로랑의 새 캠페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