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29/6126a9a37b8845eba317b3d1c71be0a9_20221209145405-27a23382-3191-4a11-b763-b7b0976179c7.jpg">
<figcaption>HYUNDAI</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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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가 예술이었던 화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사진전이 개최됐다. 6살에 소아마비, 18살에 전차 사고,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 세 번의 유산까지 이 모든 아픔을 겪은 프리다 칼로는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로, 삶 자체가 그저 예술이었다. 이번 전시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바. 프리다의 아버지 기예르모 칼로(Guillermo Kahlo), 남편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등 20명의 인물이 그녀를 포착한 총 147점의 사진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03 아카데미 시상식, 6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수상에 빛나는 프리다의 전기 영화는 물론, 한국 전시만을 위해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프리다 칼로의 작품들까지. 또한 포토존은 태어날 때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았던 푸른집의 프리다 칼로 작업실을 모티브로 구성해 마치 그의 집에 초대받은 기분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5개 도시 순회를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프리다 칼로 사진전. 예약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www.ticketlink.co.kr/product/41646"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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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국내 최초 개최된 ‘프리다 칼로’ 단독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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