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27/0-6651683f-41aa-4c3c-a73a-c1edb6f0b41f.jpg" />
<figcaption>STORAGE BY HYUNDAICARD</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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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DRIFT)의 아시아 첫 전시가 개최됐다. 드리프트는 로네케 홀다인(Lonneke Gordijn)과 랄프 나우타(Ralph Nauta)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조각, 설치,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바. &lt;DRIFT: In Sync with the Earth&gt;는 이들의 작업 세계를 대표하는 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음악에 따라 움직여 마치 무용가의 안무를 보는 듯한 조각 작품 ＜Shylight＞부터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 내면의 욕망을 담은 키네틱 설치 작업 ＜Amplitude＞ 등. 드리프트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게된 초기작이자 대표 품인 &lt;Fragile Future&gt;도 선보인다. 이는 드리프트가 직접 암스테르담 전역에서 수집한 민들레를 건조한 후 씨앗 하나하나를 작은 LED 전구에 붙여 완성된 작품으로, 자연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설치물이다. 유기적인 자연에 기술을 결합하여 예술로 형상화한 드리프트의 이번 전시는 2023년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dive.hyundaicard.com/web/content/contentView.hdc?viewSpaceType=Y&amp;contentId=5328&amp;cookieDiveWeb=Y"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예약은 현대카드 DIVE 앱 및 멜론 티켓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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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0.08 - 2022.02.26
장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
https://www.instagram.com/p/Cmp2Hu6yw63/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의 아시아 최초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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