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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들이 모였다
송은문화재단이 작가 20인의 신작을 감상할 수 있는 &lt;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gt;을 개최한다. 앞서 송은미술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으로, 올해 역시 송은미술대상 수상자를 기리기 위해 20인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사운드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인이 선정될 예정이다.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본 전시는 내년 2월 18일까지 진행되니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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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https://www.instagram.com/p/CmYgLttpK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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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20인의 신작이 전시되는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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