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21/newmain2-fbcbcc97-1b90-49e5-b400-f36488ada8ce.jpg" />
<figcaption>EVAN AGOSTINI</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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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전과 26범 상습범이었다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도둑은 한밤중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그의 집에 오전 2시경 무단 침입해 거실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놓인 선물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30세 여성의 이 도둑은 팬데믹 기간 동안 범죄 활동을 시작하여 최근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만 7건의 강도 사건으로 체포된 바 있는 전과 26범의 상습범이다. 현재 용의자는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만간 법정에 출두할 예정. 로버트 드 니로는 다행히 무사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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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 트리 밑에 둔 크리스마스 선물 도둑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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