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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과 마이클 조던의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이랜드 뮤지엄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middot;2관에서 전시 &lt;셀럽이 사랑한 Bag&amp;Shoes&gt;를 개최한다. 전시는 이랜드 뮤지엄이 30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글로벌 스타의 신발과 가방 등 엄선된 200점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lsquo;빌리 진&rsquo; 공연에서 입었던 재킷, 로퍼, 페도라를 비롯해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전성기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농구화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밥 딜런(Bob Dylan), 레이디 가가(Lady GaGa), 마돈나(Madonna)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의 패션 소장품까지. 관람료는 성인 1만 5천 원, 청소년 1만 2천 원, 어린이 1만 원으로 현재 <a href="https://www.sejongpac.or.kr/portal/main/main.do"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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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https://www.instagram.com/p/CmXzqBpJJdF/

세종문화회관,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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