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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등장한 실루엣

미국 기반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러버스(LOVERS)가 독특한 실루엣의 셀프 플레저를 공개했다. 이름하여 ‘스네일 바이브(SnailVibe)’. 이름처럼 달팽이를 빼닮은 모습이다. 제품은 삽입 가능한 바이브레이터로 질과 음핵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변형 가능한 나선형 형태로 실리콘 소재를 활용했으며 5가지 진동 방식과 속도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 손에 꼭 감기는 그립감을 갖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매와 동시에 지속적인 품절 대란을 이끌었던 아이템으로 현재 핑크 컬러만 소량 남아있다고 하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자. 자세한 내막은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loversstores.com/products/fn-snail-vibe-purple" target="_blank" rel="noopener">loversstores.com</a>)에서.

러버스, 달팽이를 닮은 바이브레이터 ‘스네일 바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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