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19/N-1fd0d1d2-d3d2-44bd-89ef-5a8047f06a75.jpg" />
<figcaption>MAC RUMOR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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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iddot;16인치 맥북 프로, 15인치 맥북 에어가 그 주인공
애플(Apple) 맥북 차기작에 대한 주요 소식이 전해졌다. &lt;블룸버그&gt;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은 M2 프로 및 M2 맥스 칩을 탑재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6104/apple-m2-pro-max-mac-book-pro" target="_blank" rel="noopener">14&middot;16인치 맥북 프로</a>가 당초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결국 지연되어 내년 초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전작 대비 사양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칩과 더 빨라진 램이 특징이며, 그밖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애플이 개발하고 있던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5212/apple-mac-book-12-inch" target="_blank" rel="noopener">15.5인치 맥북 에어</a> 역시 내년 봄 출시된다는 이슈가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Ross Young)에 의해 보도됐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맥북 에어용으로 설계된 패널 생산이 2023년 1분기에 시작되어 공개 시기는 3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15.5인치 맥북 에어는 14&middot;16인치 맥북 프로의 중간 크기로 현재까지 최대 13.6인치 기기를 제공해 온 에어 모델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년 출시된 13인치 맥북 에어와 같이 노치 디자인에 1080화소 페이스타임 카메라, 맥세이프 충전 방식, 업그레이드된 스피커를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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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맥북 신제품,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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