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15/oppenheimer-film-recreated-nuclear-explosion-without-cgi-4-cba38335-7f58-4cce-9826-5ba7de336eb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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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고 기대작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이 차기작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2888/christopher-nolan-oppenheimer-cillian-murphy-first-look" target="_blank" rel="noopener">&lt;오펜하이머&gt;</a>에서 핵폭발 장면을 CG 없이 재현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어제 그는 &lt;토탈 필름&gt;과의 인터뷰에서 “시각 효과 담당 앤드류 잭슨과 함께 어떻게 하면 양자 역학 및 양자 물리학을 실제로 표현할지 생각해 봤다. 이건 영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라며, 뉴 멕시코에서 진행한 최초의 핵실험인 트리니트 실험을 재현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의 작품 중 &lt;오펜하이머&gt;가 가장 큰 스케일이자 고난이도라고 덧붙이기도. &lt;오펜하이머&gt;는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Robert Oppenheimer)의 이야기를 다루며,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를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년 7월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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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CG 없이 <오펜하이머> 핵폭발 장면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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