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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하, 실리카겔, 지빈이 참여했다
컨버스(CONVERSE)가 컨버스 올스타즈와 함께 &lsquo;Create Next&rsquo;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컨버스 올스타즈는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 창의성을 상징하는 컨버스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 컨버스가 선발한 올스타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들은 컨버스와 함께 창의적인 작업을 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리고, 사회적인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1인의 올스타, 2인의 뮤지션이 팀을 결성해 총 3개 트랙의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 12월 15일 오후 6시 실리카겔, 지빈, 신세하가 함께한 첫 트랙 &lsquo;ABC Angel Jessi Nihil XII&rsquo;이 발매되며, 이 곡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신곡이 공개될 예정.
&lsquo;ABC Angel Jessi Nihil XII&rsquo;의 다소 길고 독특한 제목은 아티스트들의 철자 &lsquo;Silica Gel&rsquo;, &lsquo;Jibin&rsquo;, &lsquo;Xin Seha&rsquo;를 한데 모아 에너그램 하여 만들어졌다. 곡 제목의 작명 방식이 대변하듯 음악 역시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점이 특징. 여러 가지 소리를 쌓아 올림과 동시에 가사를 채운 신세하, 힘 있는 연주로 전반적인 변화를 만든 실리카겔, 부드럽고 섬세한 지빈의 글과 소리의 조합이 돋보이며 사랑, 용기, 믿음 등의 단어들을 한데 모은 가사는 그 단어들을 따라 적극적으로 &lsquo;나아감&rsquo;에 힘을 실어준다.
사랑을 부르짖는 노래이자 각자가 가진 삶에서 겪어나가고 있는 것들을 담아낸 컨버스 &lsquo;Create Next&rsquo; 첫 번째 트랙 &lsquo;ABC Angel Jessi Nihil XII&rsquo;는 바롤 오늘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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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CONVERS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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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9팀의 뮤지션과 함께한 릴레이 첫 번째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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