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14/11-91bd7507-f248-4a72-8aed-5e65bf671b26.jpg" />
<figcaption>XIAOMIUI</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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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보다 좋을까?
샤오미(Xiaomi)가 신작 스마트폰 샤오미 13과 샤오미 13 프로 사양을 공개했다. 먼저, 샤오미 13은 전작보다 커진 6.36인치 1080 x 2400px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20Hz 주사율, 최대 19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또한 4500mAh 용량의 배터리, 67W의 유선 충전과 50W의 무선 충전 기능이 더해진 점이 특징. 라이카와 협업한 카메라에는 샤오미 12의 주요 단점이었던 망원 카메라가 내장돼 있다. 고급형 모델 샤오미 13 프로는 6.76인치 3200 x 1440px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 최대 1900니트의 밝기, 보다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역시 라이카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렌즈가 장착되었고, 특히 메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두 고화소로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4820mAh 용량의 배터리와 120W의 유선 충전 기능, 50W의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차이가 있기도. 샤오미 13은 화이트, 블랙, 그린, 라이트 블루로 구성됐으며, 에디션으로 그레이, 레드, 그린, 옐로우, 블루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 13 프로는 화이트, 블랙, 그린, 라이트 블루 총 4가지 컬러. 제품은 현재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정식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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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GSMAREN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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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탑재된, 샤오미 13·13 프로 스펙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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