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09/newmain-7d12a3e2-981e-49e0-9b21-d095d22fb3ea.jpg">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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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디즈니 플러스(Disney +)가 광고를 포함하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3198/youtube-disney-puls-ad-subscription-fee" target="_blank" rel="noopener">저가형 요금제</a>를 출시했다. 월 7.99 달러의 해당 ‘베이식’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는 콘텐츠 시청 1시간당 15초와 30초 길이의 광고를 4분가량 시청해야 하며, 다운로드와 그룹워치 등의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광고가 없는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7.99 달러에서 10.99 달러로 인상됐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용자가 하루에 동일 광고를 2회 이상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100여 개 이상의 광고주들과 손잡아 광고의 다양성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저가형 광고 요금제의 한국 도입 시기 및 가격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 최근 이와 유사한 저가 요금제를 도입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8194/Netflix-Basic-with-Ads" target="_blank" rel="noopener">넷플릭스(Netflix)</a>의 사례를 비추어 볼 때, 디즈니 플러스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을 책정할 전망이다.

디즈니 플러스, 저가형 광고 요금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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