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07/APPLE-MUSIC-SING-MAIN-8555a87d-0fea-4468-881b-efe292b916d9.jpg">
<figcaption>APP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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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곡 이상 보유한 방구석 노래방

애플(Apple)이 노래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서비스 ‘애플뮤직 싱’을 선보인다. 애플은 애플뮤직(Apple Music)을 통해 음원과 가사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여기에 새 기능을 추가해 선보인 것. 이용자들은 목소리의 높낮이에 맞게 톤을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혼자서는 물론, 원가수와 듀엣으로 부르면서 쉽게 노래를 배울 수 있다. 가사는 보컬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된다. 애플뮤직 가입자들은 이달 말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TV 4K(3세대)에서 ‘애플뮤직 싱’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노래방 서비스 ‘애플뮤직 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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