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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크루즈 쇼에서 한차례 등장했던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가 다시 만났다. 무려 10년 만. 2012년 이후 두 번째 성사된 이들의 조우가 바로 어제 티저를 통해 발표됐다. 공개된 티저에 의하면 쿠사마 야요이의 상징과도 같은 도트를 곳곳에 더한 백과 의류, 호박을 형상화한 액세서리 모습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모노그램 패턴이 어우러지며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냈고 비주얼 속 모습을 드러낸 등장한 쿠사마 야요이가 위트를 선사한다. 올해 초 선보였던 23 크루즈 쇼에서 등장했던 알록달록 도트 패턴을 입은 백 라인업 역시 이 협업의 일환. 아티스트의 상징적인 모티브를 메종의 창작물에 더하며 색다른 행보를 전한 루이비통. 정식 발매는 2023년 1월로 예고된 상태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일본 전역의 전광판을 장악한 이들 캠페인 모습까지 슬라이드에서 그 면면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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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ljEULmAteH/
https://www.instagram.com/p/ClkuhsiARgm/

루이비통 x 쿠사마 야요이 협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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