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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을 꽉 채울 릴레이 협업

컨버스(CONVERSE)가 12월 홀리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그는 바로 12월 한 달간 매주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업을 예고한 것. 4주간, 네 개의 브랜드와 선보이는 행보다. 가장 먼저 등장한 브랜드는 시카고의 패션 리테일러 노트레(Notre)와 전개하는 ‘원스타 척 70’ 라인. 홈 데코의 미학에서 영감 얻은 제품으로 잘 만들어진 가구와 직물 패치워크, 도자기를 연상케하는 미니멀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발매는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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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뒤잇는 협업은 스케이터 세이지 엘세서(Sage Elsesser)와의 합작. 빈티지 농구화 디자인에 대한 영감과 스케이터 세이지 엘세서의 안목을 접목해 탄생됐으며 빈티지 농구화와 스케이트 안목을 결합해 하드코트를 오마주한 ‘패스트브레이크 프로’가 라인업에 올랐다. 농구의 황금기에서 얻은 영감과 네이비블루 컬러에 대한 그의 애착을 담아 전체 보디를 완성했으며 프리미엄 레더 소재 어퍼와 1983년에 기반한 텅 라벨, 컬러 스티칭 등이 포인트. 오는 12월 6일 발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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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에는 CONS 스케이트팀 멤버 루이 로페즈(Louie Lopez), 스트릿 브랜드 FA(Fucking Awesome)와 손잡아 새로운 스타일, 편의성을 갖춘 ‘루이 로페즈 미드’가 출시된다. 루이 로페즈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벨벳 어퍼, 메탈릭 레더 소재의 스타 쉐브론 브랜딩 로고와 프린팅이 더해진 삭라이너, 텅에 엠보싱 처리된 FA의 로고까지 존재감 있는 디테일을 겸비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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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브랜드는 지속적인 협업을 선보여온 어 콜드 월(A-COLD-WALL*)이 선정됐다. 아방가르드하고 미래지향적인 사무엘 로스의 감성과 실용적인 디테일을 접목한 새로운 실루엣의 지오 포마 부츠와 프렌치 테리 소재 바탕에 유니크한 스티칭이 더해진 후드와 나일론 재킷이 출시 라인업에 올랐다. 발매는 오는 20일. 풍성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컨버스의 신작 소식을 눈여겨보길.

https://www.instagram.com/p/ClkN52ljFFm/

컨버스, 홀리데이를 기념한 협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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