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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요금은 단 11달러
최근 정규 앨범 [God Did]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로서 팬들과 만나게 된 DJ 칼리드(DJ Khaled). 미국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DJ 칼리드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스니커 박물관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니커 헤드로 알려진 그는 최근 조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에어 조던 5 위 더 베스트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두 명의 게스트는 DJ 칼리드의 고향인 마이애미의 모던 홈에서 1박 2일을 단 11달러에 머물 수 있으며, 또 DJ 칼리드가 평생 수집한 1만 켤레가 넘는 스니커를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그가 직접 남긴 환영의 손편지와 에어 조던 5 위 더 베스트를 선물 받게 된다고. DJ 칼리드의 고향, 마이애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숙박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29일 오후 1시 에어비앤비(<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airbnb.co.kr/rooms/717412904757285262?source_impression_id=p3_1669095623_tgcKMPoVKACcCcPq&amp;_set_bev_on_new_domain=1669188780_ZjVkOWI5N2MwN2Iy" target="_blank" rel="noopener">airbnb.co.kr</a>)에서 예약할 수 있다.

DJ 칼리드가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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