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1/18/blah-even-when-i-smile-01-02c6af56-a824-4c42-a5a8-32542d01a537.jpg" />
<figcaption>CHO GI SEO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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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가 건네는 첫인사
밀릭이 이끄는 파익스퍼밀의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싱글 [웃음을 지어도]와 함께 데뷔한다. 오랜 준비 끝에 꺼내 보인 데뷔작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따뜻해지는, 오랜 추억들과 문득문득 생각나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서정적인 옛 사운드가 돋보이는 &lsquo;웃음을 지어도&rsquo;는 피아노, 기타, 그리고 목소리가 전하는 그 은은함 속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블라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 모든 곡은 블라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프로듀서 EOH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블라가 건네는 첫인사이자 데뷔작 [웃음을 지어도]는 오는 21일 저녁 6시 베일을 벗는다.

블라, 싱글 [웃음을 지어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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