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0/12/Jung-Ho-Yeon-Beauty-Top-10-63424bab-1204-4156-b201-2ca274b1652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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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동양인

미의 기준을 과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해 수차례 논문을 발표해 온 성형외과 의사 줄리안 드 실바(Julian De Silva)가 최신 컴퓨터 분석을 통해 황금비에 가장 가까운 ‘세계 최고의 미녀’ 순위를 내놓았다. 눈과 눈썹, 코, 입술, 턱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 모양을 분석해 황금비에 가장 가까운 미녀를 찾으려 시도한 것. 그 결과 전반적인 외모가 황금비에 94.52% 일치했던 조디 코머(Jodie Comer)가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위는 입술에서 99.5%, 이마에서 98% 일치도를 기록한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3위 벨라 하디드(Bella Hadid), 4위 비욘세(Beyonce) 등이 차지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이가 있으니 바로 10위에 등극한 정호연. 유일한 동양인으로 이름을 올린 그녀는 황금비에 89.63% 일치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줄리안 드 실바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미녀’ 전체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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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 분석한 ‘세계 최고의 미녀’ 10

1위 조디 코머(Jodie Comer)

2위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3위 벨라 하디드(Bella Hadid)

4위 비욘세(Beyonce)

5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6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7위 조단 던(Jourdan Dunn)

8위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9위 디피카 파두콘(Deepika Padukone)

10위 정호연(Jung Ho Yeon)

정호연 포함, 수학적으로 분석한 ‘세계 최고의 미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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