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9/21/main1-korea-woman-basketball-f9727662-566a-4d36-b49b-8a5c3e3487d6.jpg" />
<figcaption>FIB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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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상대는 중국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2일 개막하는 FIBA 여자 월드컵에서 첫 경기 상대로 중국과 맞붙는다. 12개의 나라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FIBA 랭킹 13위인 한국은 미국(1위),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6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10년 월드컵 8강에 오른 이후 2014년과 2018년 대회에서 모두 3전 전패를 기록했던 한국 여자 농구에게는 무엇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 12년 만에 첫 승을 위한 도전이 될 경기는 9월 22일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중계된다.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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