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9/19/jose-aldo-retire-7a38ce4c-1083-498d-9e04-664293d34adc.jpg">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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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파이터의 커리어 마침표

UFC 페더급 전설 조제 알도(Jose Aldo)가 18년간의 종합 격투기 여정을 마치고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MM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조제 알도는 2009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UFC 및 WEC 페더급 타이틀을 보유하여 총 9번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19년부터는 밴텀급으로 체급을 변경, 3연승을 달렸지만 지난달 열린 UFC 278에서 메랍 드발리시빌리(Merab Dvalishvili)에게 무너졌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무릎을 꿇은 조제 알도는 미련 없이 MMA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한 듯 보였다. 2004년 프로 무대 데뷔 후 총 전적 39전 31승 8패를 기록한 조제 알도의 커리어 마침표. 은퇴 소식이 나오던 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https://www.instagram.com/p/CiqFj-COtQO/?hl=ko

https://www.instagram.com/p/CisbtSoPjm4/?hl=ko

18년간의 MMA 여정, 조제 알도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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