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9/14/00-b05b5ed3-90c4-480f-ab6c-d65efbe70cf6.png" />
<figcaption>DOGANDCAT MODNEXAM</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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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명
서울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는 반려인 능력시험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반려인 능력시험은 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강아지 부문 대면 실시 시험을 새롭게 신설해 반려인과 반려견의 태도를 평가받을 수 있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 시험(강아지 부문). 1차 필기시험 일정은 10월 23일 오전에 강아지 부문 먼저 시행되며, 이어 오후에 고양이 부문이 치러진다. 응시자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응시 URL이 전송되면, 시험에 참가하는 이들은 자유롭게 응시하면 된다. 참고로 시험 도중 인터넷을 사용 시 응시창에서 이탈되는 강제 조치가 이뤄진다고. 시험문제는 동물등록, 산책, 펫티켓같은 돌봄 상식부터 반려동물의 이해, 건강관리,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정책 등. 4대 영역에서 50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다. 응시자들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혹은 주식회사 동그라미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관련 내용을 미리 공부할 수 있다. 
한편, 강아지 부문을 대상으로 한 2차 실기시험은 11월 13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는 상황 속 여러 과제를 수행하는 시험이 진행되며, 팀당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험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1일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dogandcat.modnexam.com/gopage2.asp?svc_id=U21G909407DHD1L9L2LHL9DOL2L71H9O9D0GU9021H0F1HL9DOL2L71H940U1HU1U01HU41H1HDH9OUL94DHUD000GDH00ULUUDH94UO0L"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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