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9/08/Justin-Bieber-suspends-world-tour-due-to-health-issues-01-9cf2efcd-5ab4-4c86-9cf2-26701127500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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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재개 한 달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월드 투어에 나선지 한 달 만에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고백했던 그가 결국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 것. 계획대로라면 비버는 내년 3월까지 남미와 남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투어를 할 예정이었다. 공식 성명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비버는 &ldquo;의사,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 투어를 이어가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 갔고, 6번의 라이브 공연을 했지만 무리였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지난주 브라질 리오 공연이 끝나고 탈진했다&rdquo;며 &ldquo;지금은 내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dquo;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저스틴 비버는 얼굴이 부분적으로 마비되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히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6월과 7월 초까지 예정된 북미 공연을 중단했다. 아래는 저스틴 비버의 공식 성명.
https://www.instagram.com/p/CiLrmuZPHXp/

“건강을 우선 챙길 때” 저스틴 비버가 월드 투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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