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9/01/newnew-071f23e4-f2dc-4a94-be22-2454c6fdd84f.jpg">
<figcaption>DAVID HOCKNEY</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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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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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Christie's)가 오는 10월 런던 경매 출품작 프리뷰의 일환으로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걸작 &lt;이른 아침, 생트 막심&gt;을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프랑스 남부의 장엄한 풍경을 담아낸 작품으로, 당시 연인이었던 피터 슐레진저(Peter Schlesinger)와 떠난 프랑스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그린 회화 중 하나다. 한창 둘의 관계가 깊어졌을 때 자신의 심리 상태를 기념하고자 그렸으며, 이 작품을 단초로 호크니의 몇몇 대표작이 완성됐다고. 본 작품은 2022 아트 워크가 열리는 기간인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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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종로구 율곡로 3길 87 아트선재센터

데이비드 호크니 걸작 <이른 아침, 생트 막심>, 국내 최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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