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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당 1천 원

한 병을 사면 병 당 1천 원이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되는 착한 와인이 등장했다. 바로 소문난 동물 애호가 테르 위틀리(Terry Wheatley)가 론칭한 '바독(BAR DOG)'. 주중에는 와인 양조를, 주말에는 월드 챔피언 로데오 카우보이인 남편과 반려견을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그는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자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소에 기부되는 데일리 와인 브랜드를 선보였다. 제품군은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떼루아에서 잘 익은 포도만 모아 블렌딩한 이지 캐주얼 와인 '레드 블렌드'부터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카베르네소비뇽', 피노누아, 샤르도네 등.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라인업을 갖췄다. 더욱이 2~3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와인을 즐겨 마신다면 기부도 하는 '바독'으로 착한 소비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구매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winenara.com/shop/product/search_product_lists?keyword=%EB%B0%94%EB%8F%85"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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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gytOlUhwM3/

와인을 사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되는 ‘착한 와인’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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