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8/04/brad-pitt-is-coming-to-korea-bullet-train-e993d623-3653-4a27-bbe7-8c3a43c523be.jpg" />
<figcaption>PEOP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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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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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졌던 톰 크루즈(Tom Cruise). 이어 또다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한국을 찾는다. 그가 주연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David Leitch) 감독 신작 &lt;불릿 트레인&gt; 홍보차 내한을 확정한 것. 현재 구체적인 행사 일정 조율만을 남겨둔 상황으로 전해졌다. 많은 팬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그의 내한 소식은 이번이 네 번째로 앞서 2011년 &lt;머니볼&gt;, 2013년 &lt;월드워Z&gt;, 2014년 &lt;퓨리&gt;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오는 8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lt;불릿 트레인&gt;의 해외 평론가들 리뷰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6486/initial-reactions-brad-pitt-bullet-train-twitter-critics"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톰 크루즈에 이어, 브래드 피트가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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