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7/18/korea-among-4countries-to-express-interest-in-hosting-asian-cup-f4eb609d-f1cf-413d-aba9-af692caf5db9.jpg">
<figcaption>AF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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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반납하고 일본이 포기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경쟁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4파전으로 치러진다. AFC는 오늘 공문을 통해 유치의향서 접수 결과를 발표, 개최를 검토했던 일본이 포기하면서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까지 최종적으로 4개국이 유치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개최국은 오는 10월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집행위원회에 앞서 AFC는 8월 말까지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회원국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할 예정. 한편, 한국에서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컵 이후 6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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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2023 AFC 아시안컵 개최국 후보 4개국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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