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5/26/son-heung-min-mohamed-salah-a-match-in-korea-fe974cc2-676e-4f99-92a4-129dc0cc919a.jpg">

한국에서 펼쳐지는 EPL 공동 득점왕 두 선수의 맞대결

파울루 벤투(Paulo Bento)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평가전 마지막 4차전에서 이집트와 대결한다. 당초 14일 예정된 4차전 상대는 아르헨티나였으나 불발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이집트축구협회와 직접 소통해 이번 A매치를 성사시켰다. 이로써 2021/22 시즌 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Mohamed Salah)의 맞대결이 한국에서 펼쳐질 예정.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집트축구협회가 발표한 A매치에 소집되는 해외리그 소속 선수 명단에 살라도 포함돼 있다”라며 “PL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였던 두 선수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맞붙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다가올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2일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를 연달아 상대한다.

https://www.instagram.com/p/CeBC9G2pzCi/

‘손흥민 vs 살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집트와 6월 A매치를 확정했다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