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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향을 내는 요술램프?

바이레도(BYREDO)가 바이프로덕트 컬렉션의 일환으로 라이트 디퓨저 ‘인프라 루나’를 선보인다. 프랑스 디자이너이자 라이트 아티스트 브누아 랄로즈(Benoit Lalloz)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은 네이밍을 따라 빛과 향을 조절해 공간을 완성한다. 혁신적인 가열 메커니즘을 적용해 캔들 왁스를 열로 녹여 방안을 향기로 채우고 뿜어져 나오는 빛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 파란색, 빨간색 또는 크롬 세 가지 색상 캡을 씌워 빛의 컬러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실버로 프레임을 완성해 세련된 무드를 갖췄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어디에 두어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해당 제품은 한정으로 전개됐으며 현재 글로벌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byredo.com/us_en/byproduct36-infra-luna" target="_blank" rel="noopener">byredo.com</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28만 원대.

바이레도, 라이트 디퓨저 ‘인프라 루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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